Coogee / Bondi to Coogee Coastal Walk

Sydney에서 가장 좋아하는 곳. 나는 어쩌다 보니 항상 적당한 상태를 좋아하는 경향을 가지게 되었는데 어쩔 수 없이 여기 Coogee는 그 적당함의 표본이다. 적당한 크기의 비치, 적당히 있을 것 다 있는 상업시설, 또 적당한 휴식공간들. Bondi가 흥이 과하게 넘치는 젊은 애들이 많아 조금 시끌벅적한 분위기라면 Coogee는 그 흥의 정도가.. 그렇다! 아주 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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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di to Coogee Coastal Walk – 대략 6km 정도의 Sydney 동쪽 해안가를 걷는 코스로 Bondi 에서 출발 Tamarama, Bronte, Clovelly를 거쳐 Coogee로 들어오는 코스인데 남들과 다르게 반대로 걸어도 된다. 남들 사는 동네 걷는게 뭐 그리 대수인가 생각되지만 실제 바다를 곁에 두고 걷는 건 생각보다 근사하다. 날씨가 맑든지, 바람이 불던지, 비가 내리던지, 아침은 아침대로 해질녘은 해질녘 대로 모두 다 다른 모습으로 다가온다. 어떤 분위기를 선택할지는 본인의 선택에 달린거다. 나야 뭐 늘 그렇듯이 비 내리고 바람부는 구름 낀 흐린 날을 선호하지만 취향은 사람마다 다른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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