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gee / Bondi to Coogee Coastal Walk

이쪽 부근에서 가장 좋아하는 곳. 어쩌다 보니 항상 적당한 상태를 좋아하는 경향을 가지게 되었는데 어쩔 수 없이 여기 Coogee는 그 적당함의 표본이다. 적당한 크기의 비치, 적당히 있을 것 다 있는 상업시설, 또 적당한 휴식공간들. Bondi가 흥이 과하게 넘치는 젊은 애들이 많아 조금 시끌벅적한 분위기라면 Coogee는 그 흥의 정도가.. 그렇다! 아주 적당하다. Bondi to Coogee Coas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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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verley Cemetery / Bondi to Coogee Coastal Walk

공식적인 것은 아니지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묘지 중 하나라는 말이 있다. 파란 하늘과 바다를 배경으로 있는 묘지를 보고 있자면 그 표현이 어느 정도는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지만 묘지는 묘지인데다 내가 좋아하는 날씨는 흐리고 바람 부는 날씨인지라.. 한가지 확실한 것은 날씨가 어떻든지 묘지와 바다와의 조합은 확실히 독특한 조합임에는 틀림없다. Bondi to Coogee Coastal Walk 대략 6km 정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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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nte / Bondi to Coogee Coastal Walk

Bronte는 일단 이름부터 귀엽다. Bondi와 Coogee에 비해 상업시설이 거의 없는 아주 작은 마을로 버스 정류장 앞에 카페랑 레스토랑들이 전부 해서 서너개 정도. 나머지는 전부 주택. 상황이 이렇다 보니 이곳에 와서 즐기는 사람들도 지나치게 건전(?)한 그룹들 뿐이다. 어느 마을 홍보 영상에서나 나옴직한 그런 분위기가 여기에는 실제로 존재한다. Bondi to Coogee Coastal Walk 대략 6km 정도의 Syd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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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di / Bondi to Coogee Coastal Walk

Bondi는 워낙 유명해서 다들 잘 알고 있지만 내가 가진 느낌은 해질녁이 근사하다는 것. 동쪽으로 바다가 있는 곳이라 해 지는 모습은 볼 수 없지만 이때가 되면 청색 계열과 적색 계열 컬러의 묘한 결합이 생겨나는데 여기에 해안가 집들의 불이 켜지면 잠깐 사이에 근사해진다. 서핑이니 해수욕을 그다지 좋아 하지 않는 나에게 Bondi란 이 시간쯤 사람들과 산책나온 개들의 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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